[원신] 다섯 오아시스의 전당 / 스러져가는 명상 / 수메르 비경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번엔 수메르의 비경 '다섯 오아시스의 전당'을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섯 오아시스의 전당

알하이탐 출시와 함께 공개된 지역에는 '다섯 오아시스의 전당'이라는 비경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면 비경이 숨어 있습니다.

숨은 비경이 나타나기 위해선, 선령 두 마리를 모아와야 합니다.

우선 첫 번째 선령은, 비경 제단 근처의 6개 돌 가운데에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가도 선령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6개 돌 안에 있는 퍼즐을 풀어야 선령이 움직입니다.

기믹은

1. 작은 돌의 문양을 보고,
2. 큰 돌의 문양을 맞춰야 합니다.

큰 돌의 문양을 바꾸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직접 큰 돌을 때리면 문양이 바뀝니다.
2. 선령이 근처에 가면 문양이 바뀝니다.

이때 선령이 움직이면서 큰 돌의 문양을 임의로 바꿔버립니다. 선령이 닿기 전에 3개의 큰 돌을 뒷 돌의 문양과 일치시키는 것이 과제입니다.

돌을 때리면 이렇게 문양이 바뀝니다.

평타가 빠른 캐릭터로 교체해서 선령이 닿기 전에 문양을 각각 빠르게 바꿔줍시다.

이렇게 두 돌의 문양이 같도록 바꿔줍니다.

총 3세트의 돌 문양을 통일해주면,

선령이 비경 제단까지 움직입니다.

두 번째 선령은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에 위치한 선령입니다.

선령 근처에 유적 몬스터가 한 마리 있습니다. 빠르게 잡아줍니다.

그러면 선령이 비경 제단까지 이동을 합니다.

두 마리를 다 모으면,

숨겨진 비경이 나타납니다.

다섯 오아시스의 전당 비경에는 '스러져가는 명상' 던전이 있습니다.

성유물 파밍 비경은 아니고, 그냥 일회성 던전입니다.

몬스터 12마리를 잡아주면 끝입니다.

다섯 오아시스의 전당 비경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