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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게임일기/붕괴: 스타레일

[붕괴 스타레일] 나타샤와 브로냐 뽑기

by 박기린 2023. 4. 30.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호요버스의 신작 게임 <붕괴: 스타레일>을 진행하면서, 빠르게 5성 캐릭터를 얻기 위해 초보자 워프 뽑기를 진행했습니다.

 

 

첫 5성 브로냐

처음보는 노란색 불빛과 함께 워프 열차가 열립니다.

 

 

 

예상치 못한 나타샤가 같이 나왔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주는 캐릭터로 아는데, 초반 개척자들에게 든든한 풍요/힐러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5성, 브로냐를 뽑았습니다.

리세 1순위 캐릭터로 유명한 브로냐입니다. 생긴 건 딜러 같지만, 화합/서포터(지원) 캐릭터입니다.

 

원신은 서포터 캐릭터가 정말 중요합니다. 딜러는 시간이 지나면 잘 안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서포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채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호요버스 게임인 붕괴: 스타레일에서도 비슷하게 서포터 캐릭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해서, 강력한 서포팅 능력을 지닌 브로냐가 리세 1티어인 것 같습니다.

 

 

 

 

 

 

 


브로냐의 스킬

브로냐는 화합, 서포팅 캐릭터입니다.

 

 

 

 

작전 재배치라는 스킬을 이용해서, 아군에게 피해량 33%증가와 동시에 재행동을 시킵니다. 게다가 디버프 효과까지 제거합니다.

 

 

 

 

필살기는 아군 전체에 33% 공격력 증가와, 브로냐 치명타 피해 증가량 만큼의 아군 치피 증가가 있습니다.

필살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브로냐의 치피 증가량을 잘 챙겨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승급(레벨 돌파) 후 30레벨까지 올렸습니다.

 

 

 

 

프로필과 지원 캐릭터도 전부 브로냐로 바꿨습니다.

 

 

 


필드의 브로냐

뽑았으면 필드에 꺼내봐야겠죠.

바로 파티에 넣어줍니다.

 

 

 

브로냐는 총을 쏘는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적과 조우할 때 원거리에서 전투를 걸 수 있습니다.

 

 

 

 

비술 '깃발 아래'는 모든 파티원의 공격력을 높여줍니다.

정말 극한의 공증 서포터입니다.

 

 

 


전투의 브로냐

전투 상황에서의 브로냐입니다.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파티원 중 한 명을 골라 버프를 주고,

 

 

 

바로 다음에 재행동을 시킵니다.

이걸 이용해서 잘 키운 딜러나 방어막을 깔 때 필요한 원소 캐릭터로 연속해서 공격을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대신 재행동 캐릭터를 잘 키워줘야 하기 때문에 저렙 구간에서는 브로냐의 위상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한정 픽업 중인 제레를 갖고 계시다면, 브로냐와 굉장히 잘 어울릴 것입니다.

 

 

 

필살기 사용 대기 모션입니다.

 

 

 

필살기를 사용하면, 지휘관이 작전 개시/진격을 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모션과 함께, 뽕 차오르는 이펙트로 아군 전체에 버프를 줍니다.

 

 

 


브로냐

브로냐를 뽑으니, 상성이 아주 좋은 제레도 같이 뽑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원신만으로도 벅차서 현질을 더 하지는 않고 무료재화로만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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