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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게임일기/로스트아크

[로아/제작감상문] 미술품 52개와 골드 모으기 대작전

by GiraffePark 2023. 12. 25.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영상 먼저 보고 오기

1편 : 미술품 골?드 털!자

 

 

 

2편 : 제발 미술품을 주세요

 

 

 

 


1편 : <미술품 골?드 털!자> 후기

12월 20일에 미술품 수집 보상이 골드로 바뀐다는 소식을 듣고,

 

 

 

 

아직 미술품을 38개밖에 모으지 못해, 급하게 52개까지 모으는 걸 주제로 영상을 편집했습니다.

이때 52개의 미술품을 모으면 받는 보상이 '20,000 골드'였어서 포기하기 매우 아까웠기도 했습니다.

 

 

 

14개의 미술품을 더 모으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었습니다.

그동안 내실을 안 했던 거에 큰 후회를 한 순간입니다.

 

 

 

 

 

미뤘던 모험의 서와 호감도도 하고,

아트로포스 검은 상인과 베른 탐사선도 처음으로 대기했다가 만나봤습니다.

 

빠른 템포를 가져가기 위한 간단한 컷편집을 위주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한 영상에 미술품 모으기를 끝내고 싶었지만, 워낙 운과 시간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2편으로 쪼개서 제작했습니다.

 

 

 

 

 


2편 : <제발 미술품을 주세요> 후기

2편은 개인적으로 편집 완성도가 1편에 비해 더 만족스러운데, 조회수는 한참 밑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이 남는 영상입니다.

 

20개 정도의 티켓 중, 마지막 티켓으로 큐브를 돌았을 때 미술품이 나왔었습니다.

만약 이때 안 나와줬다면 미술품을 기간 전까지 못 모았을 수도 있었습니다.

 

 

 

 

 

타워오브데스티니에서 데드무비를 찍었습니다.

이때 뚱이의 '또 죽었네, 정말 재미없는 게임이야.' 음성을 겹쳐서 편집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미술품을 51개까지 모으고, 마지막 하나를 남긴 상황.

모험물 vs 모코코 vs 섬의마음 중 하나를 골라 모아야 했는데

 

 

모험물 : 가망 없음
모코코 : 900개를 주워야 함
섬의마음 : 20개 더 모으기

이러한 상황이었어서, 그나마 차악인 섬마 모으기를 골랐습니다.

 

 

 

섬마 20개를 모으는 순간을 빠른 템포의 컷편집 + 뚱이 따따따 음성과 함께 편집을 했습니다.

영상에서는 정말 짧게 지나가지만, 실제로 이걸 모으려고 얼마나 굴렀는지...

 

 

 

 


엔딩

모든 걸 끝마치고 최종 보상들을 획득할 때, 모든 걸 불태웠다는 느낌 + 현타 + 아무튼 축하하는 느낌 등등을 주기 위해

에반게리온의 오메데토 영상을 겹쳤습니다.

 

 

이제는 아크라시아 투어와 함께 미술품 보상이 모두 실링으로 변경됐습니다. 어쩌면 이 영상은 미술품이 골드 보상을 줬었다는 기록 중 하나로 남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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