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제작감상문] 대형 슬렛지해머 "분탕충"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

영상 먼저 보고 오기

 

 

 

 

 

---

대형 캐릭터의 오함마에 맛들린 기린

더 파이널스를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대형 캐릭터의 슬렛지 해머를 발견했습니다.

나는 재밌지만 같은 팀원에게는 조커카드 그 자체인 오함마..

 

하지만 참을 수 없었죠.

 

 

 

 

 

 

마리오 64의 던전 입장 영상을 가져와서 편집했습니다.

실제 더 파이널스 게임 입장씬과도 절묘하게 잘 맞더라고요.

 

 

 

 

 

 

처음에는 몇 번 킬을 따는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데드무비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기믹 수행도 하고, 트롤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었죠.

 

 

 

 

 

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해머를 버리고 M60을 듭니다.

 

 

 

총을 바꾸자마자 승리는 했지만...

 

 

 

 

 

KDA 3/11/3이라는 기적의 결과가..

그래도 나름대로 목표 지원도 하고,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FPS를 드럽게 못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조회수가 잘 나왔다면 더 파이널스를 좀 더 해봤을지도 모르겠는데, 조회수도 그닥으로 나오기도 했고, 저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아마 추가 영상을 찍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