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나즈마의 타타라스나 섬을 가면 항상 결계가 쳐져 있어서, 섬 중심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해주는 퀘스트인 '타타라 모노가타리'를 깨보겠습니다.
타타라 모노가타리 - 붕괴포로 결계 부수기
원석 50개와 함께, 타타라스나의 결계를 부셔주는 퀘스트인 '타타라 모노가타리'를 깨줍시다.
퀘스트의 핵심 기믹으로 '카무이섬 붕괴포'가 있습니다.
붕괴포 3개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전부 갈 필요 없이 두 곳만 가면 됩니다.
첫 번째 붕괴포
첫 번째 붕괴포는 타타라스나 섬의 우측에 존재하는 작은 섬에 위치한 붕괴포입니다.
카무이섬 붕괴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붕괴포 옆에는 번개 씨앗 나무가 있어서, 번개 씨앗을 소환한 후 포를 발사하면 됩니다.
결계를 향해 포의 방향을 맞춘 후에 쏴주면 됩니다.
여러 번 쏴도 상관 없으니 방향을 잘 조절해서 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붕괴포
두 번째 붕괴포는 쿠죠 벙영의 좌측에 위치한 작은 섬에 있습니다.
붕괴포가 절벽 위에 있어서 올라가기 힘들 수 있는데, 절벽 옆 번개 씨앗 나무를 타고 이동하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붕괴포 옆에도 번개 씨앗 나무가 있으니 시간 제한에 맞춰서 빠르게 이동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까 붕괴포 3개 중에 2개만 조작해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붕괴포에서 2개의 결계를 부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의 빨간색 동그라미에 위치한 부분을 포로 각각 쏴주면, 둘 다 깨집니다.
총 3개의 결계를 붕괴포로 부시고 나면, 타타라스나 내부의 결계가 사라집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시 '자비에'에게 돌아가면, 타타라스나 섬 내부의 '미카게 용광로'로 가보라고 합니다.
자비에 NPC 뒷 편에 위치한 부서진 결계 내부로 들어가줍니다.
결계 내부에는 지속적으로 체력깎는 번개? 독?이 있습니다. 번개 씨앗을 소환하면, 일시적으로 체력이 깎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번개 씨앗 나무가 내부에 많긴 하지만, 번거로움 때문에 바바라의 원소 스킬로 지속 힐을 해주면서 길을 뚫었습니다.
미카게 용광로에 도달했습니다.
여기서 사진기 아이템을 장착한 후에, 사진을 찍습니다.
찍은 사진을 자비에에게 갖다주면,
타타라 모노가타리의 첫 번째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타타라 모노가타리 - 가장 중요한 건 정찰
타타라 모노가타리의 후속 스토리가 있습니다. 원석 20개를 주는 두 번째 퀘스트까지는 깨줍시다.
퀘스트 내용은 간단합니다. 타타라스나 섬의 결계 내부에 '탐지 비콘'을 설치하면 됩니다.
탐지 비콘을 설치해야 하는 장소는 총 3곳입니다.
각 설치 장소마다 노란 빛이 생겨서, 노란 빛에 상호작용을 해주면 비콘이 설치됩니다.
타타라 모노가타리의 두 번째 퀘스트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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