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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팁

[원신] 요구가 많은 작가 공략/이나즈마 츠루미섬 안개 제거/서목 공양

by 박기린 2023. 1. 1.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번에도 이나즈마섬의 퀘스트 공략을 가져왔습니다. 지금까지 쓴 원신 팁이 층암거연을 제외하면 전부 이나즈마였는데.. 그만큼 이나즈마 섬의 퀘스트와 기믹이 괴랄하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참고로, 직접 깼을 때 괴랄했던 퀘스트 위주로만 공략을 쓰고 있습니다.

 

 

 

츠루미섬 진입

요구가 너무 많은 작가라는 퀘스트를 받고 어느정도 진행을 하면, 자동으로 츠루미 섬으로 워프를 시켜줍니다.

하지만 안개가 자욱한 섬이라서 보이는 게 별로 없습니다.

 

 

 

섬에 도착하자마자 앞으로 쭉 가면 안개가 화면을 전부 가립니다. 그래도 쭉 앞으로 가줍니다.

 

 

 

쭉 가면, 일정 구역을 제외하고 안개가 걷어집니다.

 

 

 

와! 샌즈!

 

 

 

깃털 찾기

퀘스트를 따라가면, '깃털' 찾기 기믹에 대해 알려줍니다.

 

 

 

 

서목 바로 앞에 위치한 보라빛이 도는 깃털 근처로 다가가면 만질 수 있습니다.

 

 

 

깃털을 만지면 서목 주위로 날아가서 있습니다.

 

 

 

서목을 등지고 봤을 때, 절벽 위에 위치한 깃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깃털의 위치는 좌측 상단 미니맵에 나옵니다. 위치를 잘 모르시겠으면 미니맵을 확인해주세요!

 

 

절벽을 올라 깃털을 먹고 난 후, 그 밑에 위치한 깃털도 함께 먹어줍니다.

 

 

 

마지막 깃털은 지도상으로 이곳에 위치합니다.

 

 

 

 

서목에 3개의 깃털이 모이고 나면 나무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그러면 그 지역의 안개가 걷어집니다.

 

 

 

 

퀘스트를 따라 모로시 제장에 가서 NPC와 대화를 하고 나면,

 

 

 

 

 

3개의 서목을 찾아 깃털을 공양하라고 합니다.

 

 

 

3곳의 위치는 안개가 자욱한 3곳을 말합니다.

사진에 따라 1, 2, 3 순서대로 가보겠습니다.

 

 

 

참고로 안개가 자욱한 곳에 오래 있으면, 갑자기 쓰러지면서 처음부터 다시 걸으라고 합니다. (젤다 야숨의 코로그 숲 기믹과 유사한 느낌)

번개 원소 캐릭터를 들고, 위와 같은 돌 무더기에 번개 원소 스킬을 사용한 후에 길을 밝혀서 걸어가줍시다.

 

 


1번 안개 - 아우타케 들판 근처

첫 번째 안개인 아우타케 들판으로 가줍니다.

 

 

 

가서 서목을 만져주면, 깃털 3개가 흩어집니다.

깃털의 위치는 미니맵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하나는 나무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서목을 등지고 봤을 때 깃털이 하나 보입니다.

 

 

 

깃털을 먹으려고 다가가면, 갑자기 깃털이 도망을 칩니다.

 

 

 

깃털이 도망치는 길에 번개 결계가 중간에 있습니다. 근처에 번개 씨앗 나무가 있으니, 꼭 번개 씨앗을 소환해준 상태에서 쫓아갑시다.

 

 

 

나머지 하나는 이곳에 있습니다.

 

 

 

 

3개를 다 모으고 나무를 만져주면 첫 번째 안개가 걷어집니다.

 

 

 


2번 안개 - 오이나 해변 근처

두 번째 안개는 츠루미섬의 북쪽에 위치한 오이나 해변 부근에 있습니다.

안개를 따라 가면, 큰 돌산 안에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서목이 있습니다.

 

 

 

서목 밑에 물이 있는데, 물 안에 깃털이 있습니다.

 

 

 

선령 3개를 모아서 물을 내려주는 것이 기믹입니다.

(이 미션의 특징은, 모든 기믹 요소가 3번을 깨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선령은 서목 근처를 둘러보면 바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나무 뿌리를 타고 위에 놓여 있습니다. 문제는 뿌리가 좁다보니 떨어지기가 쉽습니다.

올라가기 어려우신 분은 활캐를 들고 조준하면서 가는 것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선령은 서목 밑, 물이 고여있는 곳 근처에 있습니다.

 

 

 

번개 씨앗을 타고 같이 올라가줍니다.

 

 

 

선령 3개를 다 모으면 물이 빠집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면 되는데, 중간에 번개 신의 눈동자도 하나 챙겨주고 갑시다.

 

 

 

 

내려가면 깃털 3개가 있는데, 2개가 숭 하고 도망을 칩니다.

도망친 깃털을 따라가면,

 

 

 

동굴이 있습니다. 동굴 안에 들어가면 어떠한 퀴즈가 있습니다.

동굴 안에 있는 계전석이 총 3개인데, 그 중 2개를 챙겨줍니다.

 

 

 

그리고 문 양 옆에 위처럼 계전석을 설치해줘서 전기를 이어줍니다.

 

 

 

 

깬 후, 상자를 파밍해주고 장치를 활성화 합니다.

 

 

 

들어가면 깃털 하나를 주울 수 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또 다음 구역으로 도망을 칩니다.

 

 

 

여기도 선령 3개를 모아줘야 합니다.

첫 번째 선령은, 선령이 모이는 세 석상 맞은 편에 바로 보입니다.

 

 

 

 

두 번째 선령은 선령 석샆 옆에 위치한 기둥 위에 있습니다.

 

 

 

3번째 선령은 선령 석상 건너편에 위치한, 사진 기준 좌측에 위치한 돌무더기 안에 있습니다.

우측에 계전석이 보입니다.

 

 

 

먼저 계전석을 주우러 갑니다. 안에 신묘한 보물상자도 겸사겸사 파밍해줍니다.

 

 

 

돌무더기를 부신 후 선령을 보내줍니다.

 

 

 

선령 3개가 모이고, 물이 빠집니다.

 

 

 

물이 빠진 곳에도 계전석과 전기 기믹이 보입니다.

 

 

 

우선 구석 박혀 있는 계전석을 파밍합니다.

 

 

 

 

파밍해준 계전석으로 벽에 걸린 스위치에 전기를 연결해줍니다.

 

 

 

 

그리고 뒷편에 위치한 계젼석을 뜯어가줍니다.

(위의 계전석을 포함하여, 들고 있는 계전석이 2개가 있어야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계전석 두 개를 사진에 따라 설치해줍니다.

 

 

 

그리고 상자를 파밍한 후 장치를 활성화해서 문을 열어줍니다.

 

 

 

드디어 마지막 깃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목에 공양을 하면, 시리코로산의 안개가 걷어집니다.

오이나 해변 부근이라고 설명을 드렸었는데, 알고보니 시리코로산이라는 지명이 있었네요.

 

 


3번 안개  - 치라이 신사

마지막으로 남은 세 번째 안개지대 입니다.

 

 

 

거목을 등지고 보면, 저 멀리에 깃털의 잔영이 보입니다.

 

 

 

가서 첫 번째 깃털을 먹어줍니다.

 

 

 

미니맵을 따라 두 번째 깃털을 찾아가면, 구멍이 뚫린 지하에 깃털이 있습니다.

 

 

 

미니맵을 따라 마지막 깃털을 찾으면, 갑자기 깃털이 도망을 칩니다.

 

 

 

깃털을 따라가다보면 워프가 보입니다.

워프를 타주면 됩니다.

 

 

 

 

중간에 번개 신의 눈동자도 파밍할 수 있습니다.

 

 

 

 

깃털을 쫓아가서 마지막 깃털을 만져줍니다.

 

 

 

 

서목에 공양을 하면, 치라이 신사의 안개가 걷어집니다

 

 

 

 

이러고 NPC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나면 퀘스트가 끝납니다.

이 다음 후속 퀘스트도 존재합니다. 후속 퀘스트에 대한 공략도 추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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