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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게임일기/붕괴: 스타레일

[붕괴 스타레일] 스파클 광추와 유물 / 추천 파티 조합 / 스펙 공유

by GiraffePark 2024. 3. 12.

글 수정 날짜 : 2024.3.12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픽업 캐릭터 스파클을 뽑았습니다.

각종 정보와 세팅을 공유해보겠습니다.

 

- 2.0 버전 기준의 세팅입니다.

- 업데이트로 스파클 세팅에 변화가 생길 경우, 이에 맞춰서 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을 경우, 댓글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로냐와 같으면서 다른 화합 픽업 캐릭터

새롭게 등장한 5성 화합 캐릭터 '스파클' 입니다.

브로냐와 비슷하면서도, 많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로냐와 마찬가지로, 전투스킬을 사용해서 다른 캐릭터에게 버프를 주면, 재행동(행동 게이지 증가)과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제공합니다.

여기까지는 브로냐와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차이는 필살기와 특성에서 발생합니다.

 

필살기 : 전투 스킬 포인트를 4pt 회복합니다. 추가로 피해 증가 효과를 받습니다.

특성 : 전투 스킬 포인트의 최대치가 2pt 증가합니다. 게다가 아군이 전투 스킬 포인트를 한 번에 소모한 양 만큼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ex: 음월이 한 번에 전투 포인트를 3pt 소모하면, 이에 비례해서 데미지가 증가)

추가로, 야상곡이라는 특성 효과 보너스로, 파티에 양자 캐릭터를 추가한 만큼 공격력 버프를 제공합니다.

 

 

-> 브로냐는 전투 스킬 포인트를 빨아들이는 진공 청소기입니다. 1돌과 전용 광추를 사용해서 스킬 포인트 사용을 최적화합니다. 반면에 스파클은 전투 스킬 포인트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저장합니다. 게다가 음월이나 청작같은 스킬포인트 여러 개를 동시에 소비하는 딜러에게 엄청난 버프를 제공합니다.

 

-> 야상곡 버프까지 붙이면, 양자 속성이면서 스킬포인트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청작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딜러입니다.

 

 

 

 

 

비술을 사용하고 진입하면, 스킬포인트를 3pt 추가로 얻고 시작합니다.

스킬포인트를 많이 필요로 하는 딜러에게 최고의 단짝입니다.

 

 

 

 


광추

아직 많이 뽑질 못한 댄스! 댄스! 댄스!

1순위 광추는 당연히 전용 광추이겠지만, 전용 광추는 딜 버프만 제공하고 다른 유틸 버프는 제공하지 않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전용 광추를 덜 요구하는 편입니다.

 

 

추천 4성 광추 (5중첩 기준)

- 누월재운의 뜻 : 높은 범용성, 비양자 + 서브딜러 채용 파티일 때 사용합니다.

- 행성과의 만남 : 같은 속성의 딜러에게 아주 좋은 버프를 제공합니다. 제레와 청작처럼 같은 양자 속성 딜러 파티일 때 채용합니다.

- 과거와 미래 : 전투스킬을 사용한 후, 재행동을 받은 딜러에게 버프를 줍니다. 단일 딜러 체제일 때 사용합니다.

- 댄스! 댄스! 댄스! : 높은 스파클의 속도(160 이상인 세팅)를 이용해서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계속 늘려 행동 횟수를 늘려줄 때 채용합니다.

 

 

 

 

 


행적

평타 행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행적을 최대한으로 찍어줍니다.

 

 

 

 

 

 


유물 세트 추천

 

스파클의 세팅에는 두 가지가 존재합니다.

1. 딜러보다 속도 1을 낮춰서 [딜러 - 스파클 - 딜러 - 스파클] 행동 순서를 만드는 방법 : 브로냐의 추천 세팅과 유사

2. 속도를 160 이상으로 높여서, 스파클의 속도에 맞춰서 딜러가 같이 행동하게 끔 [스파클 - 딜러 - 스파클 - 딜러] 행동 순서로 만드는 방법 : 스파클의 높은 속도를 이용해서 여러 번 공격할 수 있으며, 항상 전투스킬을 받고 공격하기에 버프가 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딜러의 속도는 아예 버려도 되기에, 속도를 챙길 만큼 피해량을 높일 수 있다. 대신 세팅 난이도가 높다. 

 

 

저는 속도 160 이상으로 세팅을 했습니다.

1. 딜러의 속도를 버리고 피해량을 늘릴 수 있다는 점,

2. 스파클, 브로냐를 동시에 채용해서 [스파클 - 딜러 - 브로냐 - 딜러] 루틴을 한 번에 만들 수 있다는 점.

이 큰 메리트로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가상공간을 누비는 메신저 4세트/2세트 : 일단 속도를 챙기기 위해 2세트는 채용을 해줍니다. 4세트 효과가 아군의 행동 게이지 증가라서, [댄스! 댄스! 댄스!] 광추랑 같이 사용하면 아군의 행동횟수를 정말 많이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산이 중간에 꼬일 수 있으며, 속도 160이상을 맞추는 데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이 따르며, 그 노력을 들인 만큼 큰 메리트를 준다고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세트만 채용했습니다.

극 고점을 노리실 때만 4세트를 채용합시다.

 

나머지 2세트로 눈보라에 맞서는 철위대 / 장수를 원하는 제자를 채용해서 생존력을 높이거나, 차라리 세트를 맞추지 않고, 속도나 치명타 피해 옵션에 몰빵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부러진 용골 2세트 : 범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꿈의 땅 페나코니 2세트 : 동일 속성 피해량을 증가시켜줘서, 양자 파티에 채용합니다.

생명의 바커 공 2세트 : [댄스! 댄스! 댄스!] , [메신저 4세트]와 함께 채용하여, 극한으로 행동게이지를 채워 스파클의 고점을 보고 싶을 때 채용합니다. 

 

 

 

 

머리, 팔의 부옵에 치피, 속도, HP, 효과저항, 방어력 달린 걸 위주로 채용합니다.

 

 

 

 

몸통은 치명타 피해, 다리는 속도를 주옵으로 채용합니다.

 

 

 

 

 

구체는 HP or 방어력을 채용해서 생존력을 높이고, 매듭은 에너지 회복효율을 주옵으로 채용합니다.

 

 

 

속도를 160 이상, 치명타 피해는 가능한 한 높게 맞춥니다.

 

 

 

 

 


추천 파티 조합

우선 스파클은 양자 캐릭터가 같이 있을수록 추가 버프를 제공합니다.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부현을 끼면 아주 좋습니다.

 

딜러는 양자 속성 딜러 or 재행동을 많이 하면 좋은 딜러 or 스킬포인트를 많이 소비하는 딜러면 대부분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음월, 제레, 청작, 경원이 있습니다.

 

 

 

 

 

극한의 재행동 파티, 브로냐 스파클 파티입니다. 속도 160 이상의 스파클과 130 이상의 브로냐를 동시에 채용합니다.

다만, 스파클도 못 견딜 엄청난 스킬포인트 소모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스킬포인트 소모를 적게하는 경류블레이드를 단일 딜러로 채용합니다.

 

엄청난 재행동 횟수로 경류와 블레이드의 요구 스택을 빠르게 채울 수 있습니다.

 

 

 

 

 


5성 화합은 거를 게 없다

브로냐가 각광받은 이유는, 턴제 게임에서 재행동이 주는 이점이 너무나도 많아서 였습니다.

그리고 이걸 그대로 스파클이 이어받아서 출시됐습니다. 

 

브로냐의 문제점인 '스킬 포인트 소모'를 완벽히 해결해줄 수 있어서, 브로냐의 좋은 대체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브로냐가 가진 '상태이상 회복'은 없지만 말이죠.

혼돈 파티를 구성할 때 브로냐와 스파클을 하나씩 데리고 가던가, 블레이드 또는 경류와 함께 동시에 채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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