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 / 콜라보 여행] 동물의숲 x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다녀오다 / 살짝 살아남은 굿즈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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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코엑스

저번에 포켓몬 고페스트 즐기려고 왔던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이번에는 동숲을 위해 왔습니다.

 

바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동물의 숲 콜라보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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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아쿠아리움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너굴이 점령했습니다.

 

 

 

 

 

 

 

카운터도 동숲의 npc들이 점령했습니다.

스탬프북은 여기서 사거나, 입장하면 스탬프북 판매 자판기가 또 있어서 거기서 살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스탬프북을 안 사기에는 너무 아깝죠?

 

 

 

 

 

 

코엑스 아쿠아리움 네이버예약으로 '동물의숲 패키지'를 구매하면, 클리어파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정 제공 아이템이다보니 구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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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입장

입장하자마자 대형 스크린으로 동숲 광고를 부여줍니다.

 

 

 

 

 

 

계단도 동숲 온 세상이 동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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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 모으기

각 부스마다 스탬프가 있습니다.

스탬프를 전부 모으면 한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왼쪽에 짤려 보이는 자판기를 통해 스탬프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칸에 맞춰서 예쁘게 도장을 찍으면 끝

 

 

 

 

 

 

 

중간중간 캐릭터 등신대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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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설명

콩돌밤돌 ㅎㅇ

 

 

 

 

 

 

동숲에 등장하는 수생물은 부엉이의 설명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와중에 옆에 여울이 인형보소

 

 

 

 

 

 

 

외국인 관람객을 위해서 영어 설명까지 곁들인 모습

 

 

 

 

 

 

 

개구리 옆에는 개구리 주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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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원

한국의 정원에도 동숲 주민들이 있을까요?

 

 

 

 

 

엄청 예쁘게 생겨서 찍은 흰날개비단잉어

 

 

 

 

 

 

동숲에도 등장하는 비단잉어가 한국의 정원에 있습니다.

 

 

 

 

 

 

게다가  쭈니와 레이니가 함께 항원정 위에 있는 모습도 찍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구도나 배경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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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아쿠아리움 주민소개

아쿠아리움에서 만날 수 있는 주민들도 한 번에 소개를 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오로라, 카라멜, 솔미, 알베르트, 뚝심, 곤잘레스, 귀오미, 핑키, 문복, 레이니가 있습니다.

최애 주민이 있다면 꼭 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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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x 코엑스 아쿠아리움 마이디자인 코드

코엑스 아쿠아리움 로고가 담긴 옷과 모자 마이디자인 코드도 배포중입니다.

 

모자 : MO-0F31-13J1-W8SF
옷 : MO-GSPN-JK4P-HSCR

제한된 패턴 안에서 어떻게든 아쿠아리움 글자를 적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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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콜라보, 그리고 박기린 레고(?)

레고와 콜라보가 진행 중인 곳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 안에서 동숲 친구들을 만날 수는 없었습니다. 중복 콜라보는 역시 그렇죠?

 

 

 

 

 

 

놀랍게도 기린 레고가 있어서, 못참고 같이 찍었습니다.

사진찍다가 살짝 균형을 잃어서 기린 레고에 피부가 닿았는데, 겁나 아팠습니다.

절대 가까이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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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놈들

프레리독을 아쿠아리움에서 만날 줄이야

 

 

 

 

중간에 핑키 한 번 찍고

 

 

 

 

 

수달의 웅취가 풍기는 아마조니아 월드로 갔습니다.

 

 

 

 

 

 

동숲에서 깜놀 자랑하기로 악명이 높은 '피라쿠루'

실물로 보면 더 웅장합니다. 동숲 주민이 주머니에서 꺼낼 때 엄청 거대한 이유가 있더라고요.

 

 

 

 

 

 

아마조니아 밀림 안에서도 동숲 친구들은 건재합니다.

인형 두 짝씩 올려놓은 거 겁나 귀엽

 

 

 

 

 

 

평일에 갔더니 수달 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 가면 수달들도 쉬기 위해 못 본다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애들을 못 볼 수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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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당한 죠니

지나가다가 이거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이렇게 찰떡같이 조난 당한 죠니를 구현했을 줄이야

 

 

 

 

 

 

그리고 이렇게 쓰러진 모션의 죠니 인형이 있다는 사실도 재밌었고요

 

 

 

 

 

 

지나가다 본 가든일.

실제 동숲 수족관에도 가든일이 또같은 모습으로 있죠.

 

포켓몬을 좋아하신다면 바다그다로도 보일 거 같습니다.

 

 

 

 

 

 

많은 주대의 위시인 솔미를 목격

 

 

 

 

 

 

벌써 한 장을 다 채우다니...

뒷 장도 남아있지만, 절반 이상을 관람했다는 게 아쉬워졌습니다. (찍어야 할 총 스탬프는 6개)

 

 

 

 

 

물고기밥 & 상어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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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의 카페 출장

아쿠아리움 내부 카페에 마스터가 출장나왔습니다.

옆에 있는 마스터 식기도 팔았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비매품입니다. 

 

제 기억에는 이치방쿠지로 옛날에 팔았던 거 같은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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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 스티커

카페 매장 안에서 해탈한 스티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신, 닌텐도 어카운트가 필수

 

 

 

 

 

 

 

귀여운 해탈한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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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파

우파루파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홀로틀.

겁나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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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샵 & 스탬프북 완료 스티커

동숲 정식 콜라보 굿즈샵은 9월에 운영이 마감됐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주민 인형은 아직 팔고 있습니다.

인형 외에는 팔고 있지 않으니 미리 알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스탬프북을 전부 다 찍고 굿즈샵을 방문하면, 위처럼 한정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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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알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