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섬꾸 - 야외] 얼음궁전/겨울테마/얼음테마

작성자는 레퍼런스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의도적으로 따라했든 아니든, 어딘가에서 본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번엔 12월의 겨울, 크리스마스, 연말과 새해에 어울리는 [얼음궁전-겨울테마]를 지어봤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순도 95% 다른 사람의 작품을 따와서 만들었습니다.

 

 

 

얼음궁전

얼음궁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사실 얼음궁전이라기 보다는 얼음 칵테일바에 가까워 보입니다.

 

 

 

그래도 얼음 가구, 벽들이 멋있게 세워져 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얼음 조명이 화려하게 비추고 있고,

얼음 곰과 눈사람과 루돌프가 있으니 얼음 궁전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사실 눈밭이 쌓인 상황에서 보면 더 예쁘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2022.12.5)은 아직 눈밭이 쌓이는 시기가 아니라서 가을 잔디바닥이지만, 추후 눈이 쌓이게 되면 추가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사실 이 얼음궁전은 2020년 12월 초에 처음 만들었었습니다.

2020년, 2021년 그리고 2022년의 겨울과 크리스마스,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3번의 겨울을 함께 보낸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얼음궁전에서 다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를 보내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