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섬꾸 - 야외] 편의점/슈퍼마켓

작성자는 레퍼런스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의도적으로 따라했든 아니든, 어딘가에서 본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전 작품에서의 상점

사실 놀러와요 동물의숲, 튀어나와요 동물의숲을 비롯한 이전 동숲 작품에서는 '너굴 상점'이 존재했고, '너굴 상점'은 '슈퍼마켓/편의점'으로 증축되었습니다.

하지만 모여봐요 동물의숲에서는 슈퍼마켓/편의점 증축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추후 업데이트로 '백화점'까지 추가될 것으로 기대했었지만, 없다고 못이 박힌 상태입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직접 섬에 자작 편의점/슈퍼마켓을 지어봤습니다.

기린 그룹의 GR 리테일에서 추진하는 편의점 사업, GR25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R25는 동물의 숲의 마지막 업데이트 당시, 편의점 관련 진열대 가구의 대거 추가와 함께 기획/제작됐습니다.

편의점 벽지와 바닥이 존재하다보니 인테리어로 편의점을 세우는 타 섬을 많이 보았지만, GR25는 집이 아닌 야외/조경으로 지어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섬 부지에 착공을 시작했고, 성공적으로 건설이 완료됐습니다.

GR25는 편의점의 조건을 다 갖춘, 편의점다운 편의점입니다.

계산 카운터에는 포스기와,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무빙워크처럼 물건을 이동시켜주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바구니는 물론 구비되어 있습니다.

매대에는 다양한 식료품과 여러 상품들이 즐비되어 있습니다.

편의점 우측에는 재고가 들어오는 트럭이 주차하고, 입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GR25는 콩돌밤돌 상점의 독점 판매권과 이용시간 제한에 맞서는 편의점입니다. 늦은 밤이나 새벽에 갑자기 필요한 물건이 생기신다면, 언제든지 GR25에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