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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게임일기/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멀티] 돈돈과 노예 농장 - #2. 리텍은 어려워! / 잘가 헤일리..

by GiraffePark 2024. 3. 26.

첫 번째 겨울 13일 - 예쁜 가구들

우리 노예들의 주인님 덕분에 가구가 다들 예뻐졌어요!

리텍의 힘은 정말 대단해요.

 

 

 

 

 

자고 일어났더니 1만 골드를 누가 소매넣기 하고 갔어요.

왜 얻은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많이 주다니!

 

 

 

 

 

 

 

제가 없던 사이에 온실도 수리가 됐더라고요.

이제 겨울에도 원하는 작물을 키울 수 있어요.

 

 

 

 

 

가을에 심어놨던 나무 친구들은 겨울잠을 자고 있어요.

 

 

 

 

 

 

아까 얻은 1만 골드로 가방을 업그레이드 했어요!

이정도면 남 부럽지 않은 부르주아의 삶이라고 볼 수 있겠죠? (라고 노예가 말하는 중)

 

 

 

 

 

 

겨울에도 열리는 과일 '파우더 멜론'이에요.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떤 맛일까요? 여름에 먹으면 정말 달콤시원할 거 같이 생겼어요.

 

 

 

 

 

집에 전화기가 설치됐더라고요?

이제 로빈에게 전화를 걸어서, 가구 카탈로그를 확인할 수 있어요.

 

 

 

 

 

가구들 모두 정말 예쁘게 리텍이 된 모습이에요!

나중에 제 집을 업그레이드 하고, 돈 여유가 생기면, 각잡고 인테리어를 해야겠어요!

 

 

 

 

 

 

근데 카탈로그 전화를 끄니까, 갑자기 한 밤 중에 전화가 왔어요.

근데 외국어로 된 메시지만 들리고 바로 꺼버리네요. 장난 전화일까요?

 

 

 

 

 

 

 

 

 

 

 


첫 번째 겨울 14일 - 끼야야야아ㅏㅇ악

이제 겨울도 중순에 들었어요.

 

 

 

 

 

 

끄아아ㅏㅏㅏㅏ

에블린의 초상화가 x랄이 나버렸어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얼굴이 된 걸까요?

 

 

 

 

 

 

그래도 일단 정원용 화분은 감사히 받을게요

 

 

 

 

 

내일부터 부두에 야시장이 열린다네요.

 

 

 

 

 

매일 노는 거 같지만, 노예의 본분을 다 한답니다.

 

 

 

 

애비게일은 그림을 정말 창의적으로 그려요.

 

 

정글 섬과 호랑이 vs 전투도끼 든 오크 그림

여러분은 어떤 게 마음에 드시나요?

 

 

 

 

 

 

그나저나 애비게일의 호감도 레벨이 벌써 6렙이에요. 오늘 밤에 이벤트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으악!

캐롤라인 누나 마저도 초상화가 박살났어요!

원인을 찾아보니, '결혼 불가능 NPC'의 겨울용 초상화를 아직 리텍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겨울은 곧 지날테니, 그냥 냅둬버리죠

 

 

 

 

 

 

재스의 초상화도 같이 풍비박산 났네요.

그나저나 하수구 이벤트를 겨울 와서야 보는 박기린도 참 대단하죠?

 

 

 

 

 

애비게일 이벤트가 밤에 열리기 때문에, 그때까지 낚시를 하고 있어요.

이제 해변에 갔다가 다시 마을에 들어오면 이벤트가 시작되겠죠?

 

 

 

 

 

 

엥?

 

 

 

 

 

갑자기 윌리 아저씨의 이벤트가 시작됐어요.

벌레고기를 징그럽게 합쳐놓고는 웃으면서 낚시하고 있어요.

 

아니 근데 저 애비게일 이벤트 봐야 한다고요

 

 

 

 

 

 

아무튼 고급 찌 제작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어요! 얼른 이벤트를 안 보면 새벽 2시가 넘어가버릴 거에요!

 

 

 

 

 

 

겨우 애비게일 호감도 이벤트에 진입했어요.

 

 

 

 

 

 

밤에 열심히 검술 연습을 했다는 애비게일.

그런데 어떤 노예가 전설 물고기를 낚았다고 하네요. 우리 모두 박수를 쳐주도록 해요. ㅉㅉㅉㅉㅉㅉㅉ짝

 

 

 

 

 

설마 세 번째 선택지를 고르는 사람은 없겠죠?

 

 

 

 

 

 

분신술을 사용하는 피에르가 애비게일을 찾으러 왔어요

 

 

 

 

 

아빠의 분신술을 보고 논란 애비게일.

 

 

 

 

 

근데 이 메시지가 더 가슴 철렁이게 만드는 거 같아요!

 

 

 

 

 

 

네, 얼른 가야죠

 

 

 

 

 

 

 

이벤트를 다 보니, 벌써 새벽 1시 20분!

노예가 지각해서 돈을 잃는다면, 체벌이 곤장으로는 끝나지 않을 거에요!

 

 

 

 

 

아슬아슬하게 집 안에 들어와서 잠에 들었네요!

정말 다행이에요.

 

 

 

 

 

돈돈 농장에는 낚시 ATM 기계가 존재하나봐요.

 

 

 

 

 

 


첫 번째 겨울 15일 -  야시장 OPEN

박물관에 기증품이 많이 모여서, 황금삽금고 열쇠를 받았어요.

 

 

 

 

 

야시장이 열리는 날이라 부두에 가봤는데, 5시에 열린다고 하네요.

 

 

 

 

 

 

앗!

야시장이 열리는 날에 커플이 탄생했어요! 

ㅊㅊㅊㅊㅊㅊㅊㅊㅊ

 

 

 

 

 

5시가 되니 야시장에 불이 들어왔어요.

 

 

 

 

 

 

무료 커피 한 사발 드링킹 하고, 제대로 야시장을 즐겨보아요

 

 

 

 

10만골드의 업라이트 피아노.. 비싸긴 정말 비싼데 로망 있어 보이지 않나요?

 

 

 

 

 

 

인어의 집??

예쁜 인어 누나가 있을까요?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ㄱ

 

 

 

 

 

 

 

 

 

 

계절 장식이 포켓몬으로 리텍이 됐어요!

포덕인 저는 어쩔 수 없이 구매할 수밖에 없었어요.

 

 

 

 

 

 

 

잠수함은 누군가가 쓰고 있다네요.

다음날에 다시 오도록 해요.

 

 

 

 

 

 

 

결혼 반지 레시피도 파네요.

오늘 커플이 탄생했는데, 결혼도 다들 곧이겠네요

 

 

 

 

 

 

 

야시장을 즐기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행히 야시장에는 집까지 워프시켜주는 토템이 있으니, 바로 사용해버려요.

 

 

 

 

도착하면 집 앞!

 

 

 

 


첫 번째 겨울 16일 - 포장 사기 / 심해 낚시

포켓몬으로 된 계절 장식을 설치했더니

 

 

 

 

냐옹은 어디가고 눈사람이 나타났어요.

 

 

 

 

 

심지어 계절 식물 화분도, 설치하면 기본 모습이 나와요

보니까 계절 가구인 탓에, 4계절의 가구 모습을 각각 리텍해줘야 하는데...

겨울 버전은 거기서 빠졌나봐요. 표지사기 당해버렸다!

 

 

 

 

 

 

헤일리의 호감도 레벨이 8레벨이 됐어요.

원래 같으면 바로 가서 연인이 되어달라고 고백을 했겠지만..

 

 

 

 

다른 노예에게 양보하기로 했어요.

 

 

 

 

 

 

이번 생은 애비게일과 함께 하기로 했으니까요

 

 

 

 

 

 

이번에는 다같이 심해 낚시를 즐기기로 했어요

 

 

 

 

 

심해 낚시 덕분에 처음 만나는 물고기를 많이 잡았어요

 

 

 

 

게다가 낚시 레벨업까지?

 

 

 

 

 

 

낚시에 몰두하다보니 벌써 새벽 1시가 됐어요.

 

 

 

 

이러다간 벌금을 4배로 물리게 생겨서 다들 난리인 상황

 

 

 

 

 

 

빨리 집에 가ㅏㅏㅏ

 

 

 

 

 

 

 

아슬아슬하게 집 안에 모두

들어왔어요!

 

 

 

 

 

낚시 4레벨 달성!

 

 

 

 


첫 번째 겨울 18일 -  헤일리 실연

저번 글에서 벌레고기 모아서 갖다는 퀘스트가 있었죠?

몰랐는데, 이미 달성된 상황이었더라고요? 그래서 3천 골드를 어떨 결에 벌었어요.

 

 

 

 

 

피에르의 상점에서 부케를 판다고 하네요,

결혼 전에 연애부터 해보고 싶어

 

 

 

 

 

겨울 별의 만찬에서 알렉스와 비밀 친구가 되어 달라는 연락을 받았어요.

장난하나

 

 

 

 

 

 

 

 

 

 

 

 

 

 

호감도 8렙이지만 다른 노예에게 양보한 헤일리.. 이제 정말 다른 사람에게 갔어요.

 

 

 

 

 

 

비록 애비게일이 옆에 있지만, 뭔가 쓸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는 거 같아요.

 

 

 

 

 

 

그렇게 슬픔에 잠겨, 하루 종일 불 꺼놓고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고 하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돈돈 노예 농장은 호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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