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60일 지나고 & 수리받은 제품을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하는 방법 / 여의도 애플스토어 방문하기

방문일 : 20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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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이 지나고, 수리를 받은 제품도 애플케어 플러스가 가입 가능

원래 애플 제품은 애플케어플러스를 들 때, 구매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만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년 전 정책 변경 후, 구매 후 1년 이내에 애플스토어 지니어스 바에 방문해서 점검을 받으면 애케플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심지어 수리를 받은 제품도 (공식 업체에서 수리 받았을 때에만) 똑같이 1년 이내에 방문하면 애케플을 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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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 몰로 이동

[니케 / 팝업스토어] 더 현대 니케 팝업스토어 / 포토카드와 티켓 / 수영복 길티의 간택

여의도 더 현대에서 니케 팝업을 마치고, 

 

 

 

[애플] 116만원주고 맥북프로 14인치 (M3 pro) 액정 수리하기

116만원 청구 받은 맥북프로에 애플케어를 들기 위해 바로 옆에 있는 IFC 몰로 이동했습니다.

 

 

 

 

 

 

IFC몰의 애플스토어로 가는 도중에, 김민재 선수를 비롯한 뮌헨 선수단이 아우디 행사로 방문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대기 인파가 몰린 상태였습니다. 아무튼 애플스토어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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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바 예약

맥북프로를 들고 당당하게 애플스토어로 입성했는데, 지니어스바를 예약하고 와야한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다행히 현장예약으로 가능한 시간대가 있어서, 바로 점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꼭 예약을 먼저하고 가세요.

 

 

 

 

 

바로 예약 승인을 받고 지니어스를 만났습니다.

 

 

 

 

 

 

혹시 수리 받은 제품은 애케플을 들 수 없는 지 여쭤봤는데, 공식 수리 제품이면 상관없다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외관 점검도 받고, 내부 점검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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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애케플 등록

30분 정도의 점검이 끝나고, 무사히 애케플에 가입됐습니다.

애케플 등록 일자로부터 3년의 보험이 갱신됐습니다. (맥북은 애케플 기간이 3년입니다.)

 

이제 수리비에 대한 부담을 덜 느끼면서 맥북을 들고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한 번 116만원 수리를 하고 나니, 더 이상 못 들고 다니겠더라고요.. 비싼 제품은 그냥 보험들고 편하게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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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 구경

아이패드 프로와 펜슬프로도 구경하고,

애플워치도 실착해봤습니다. 애케플 가격이 애플워치 가격이라니... 애플워치 사고 싶었지만 애케플과 맥북 수리비 가격을 생각하며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프로디스플레이 xdr도 체험해봤는데, 저반사를 위한 특수코팅이 오히려 제 눈에는 불편하더라고요.

아이맥 디스플레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에어팟 맥스.. 에어팟 프로 1세대만 쓰다가 이거 쓰니 정말 좋았습니다.

노캔 성능과 울림이 좋았지만... 2세대 나오면 구매를 고려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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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김민재 선수 실물 영접

뮐러, 라이머, 김민재 선수의 입장과 함께 엄청난 촬영 세례를 받는 상황

 

 

 

 

애플스토어 방문하다가 김민재 선수를 실제로 뵙다니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시즌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