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 팝업스토어] 더 현대 로아 팝업스토어 / 굿즈 풀매수 / 니나브 뱃지와 부채

방문일 : 20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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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 현대 돌격 2

저번 니케 팝업에 이어서, 또 더 현대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로스트아크' 팝업을 위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팝업매장을 열었지만, 죄다 콜라보 매장이었고, 스마게 독립으로 추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습니다.

 

 

팝업 사전예약 당시에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실패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성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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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웰컴 키트 수령하기

입장 전에 웰컴 키트를 수령했습니다.

더 현대 종이 쇼핑백 + 랜덤 캔뱃지 + 랜덤 부채 + 굿즈 주문서 + 팜플렛 겸 스탬프 북을 받습니다.

 

 

 

 

 

ㅁㅊㅁㅊㅁㅊㅁㅊ

니나브 캔뱃지와 부채를 받았습니다.

너무 행복..

 

 

 

 

팜플렛에는 팝업스토어 이벤트에 대한 전반저인 내용과,

스탬프북이 있습니다.

 

스탬프를 다 모은다고 해서 따로 주는 게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중복 참여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굿즈를 따로 장바구니에 직접 담아서 결제를 하는 게 아니라, 실물을 확인한 후 주문서에 체크를 하면 따로 갖다주는 형식으로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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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입장하자마자 Our bakery 콜라보 상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콜라보 한정 굿즈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DIY 키트로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었고,

아마 나중에 스포츠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장 정중앙에 있는 귀여운 모코코와 칭구들

 

 

 

 

 

키캡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체험도 가능합니다.

 

 

 

 

판매 전 공개된 키캡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원래는 살 생각 없었는데, 보자마자 바로 매수를

 

 

 

 

 

흰색 프레임 키보드를 좋아해서, 거기에 잘 어울리는 니나브 키캡을 구매했습니다.

 

 

 

 

 

 

각종 인형, 스티커, 키링 등등 여러 굿즈들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모코코는 진짜 최고야

 

 

 

 

 

장패드 역시 실제 퀄리티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카멘 단독샷 장패드가 정말 예뻐보였는데, 다른 유저들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현장 수령은 품절이었습니다.

대신 현장에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해서, 추후 자택수령이 가능하게 끔 해줬습니다.

 

 

 

 

 

아까 본 굿즈모음들과 케이스들입니다.

케이스도 사고 싶었는데, 최신 기종만 출시해서..... 아이폰 12 유저에게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랜덤 아크릴 스탠드 전종도 전시해놨습니다.

각각 2종류씩 구매 예정인데, 갠적으로.. 바훈투르와 웨이만 빼고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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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드로우

구매를 마치면,

1. DIY 키트 존

2. 럭키드로우

3. 포토카드 제작

이 가능합니다.

 

 

 

 

DIY 제작은 별로 땡기지 않아서 스킵하고 바로 럭키드로우 존에 갔습니다.

거기에서 모코코 캔뱃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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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키오스크

포토 키오스크에 가서 사진 인화를 했습니다.

 

 

 

 

이미 건슬과 슬레 사진을 저번 프랭크버거 팝업 매장에서 인화했기 때문에,

 

 

 

 

 

이번엔 도화가 사진을 인화하기에 또 열심히 찍었습니다.

 

 

 

 

 

프레임 스티커와 테두리 색깔까지 잘 깔맞춤 된 덕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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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정산

our bakery 콜라보 패키지를 구매하고 받은 굿즈들

빵도 두 종류를 같이 주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매장 콜라보도 하면, 가서 빵 다 털어버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4개를 구매하면, 랜덤으로 1개를 추가로 준다는 직원 분의 뽐뿌에 당해서 4개를 샀습니다.

원래는 에스더 2개 + 모코코 2개로 샀는데, 추가로 받은 게 에스더 스탠드였습니다.

 

 

 

 

 

카단 - 아제나 - 실리안

이 게 나 야 모코코 - 퍼랭이 모코코

 

이렇게 나왔습니다.

중복이 안 나와줘서.. 그리고 제가 원한 게 나와줘서 정말 행복합니다

 

 

 

 

 

 

니나브 키캡을 구매했습니다.

베아트리스 장패드는 친구의 부탁으로 구매했습니다.

 

 

 

 

 

무료로 받은 굿즈들입니다!

베아트리스 피아노 포스터는 진짜 그림 퀄리티와 인쇄 퀄리티가 너무 좋은데, 사이즈까지 A3...

돈 주고 팔아도 잘 팔릴 상품일 거 같은데, 이걸 무료로 주다니 정말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