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카페] 방랑자 테마 첫 방문 / 스티커팩 구매 / 라이덴 굿즈 구매

방문일 : 202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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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로 테마가 바뀐 원신 카페

완전히 온 세상이 방랑자가 되어버린 원신 카페.

메가커피와 콜라보한 방랑자를 그대로 가져다가 쓰고 있습니다.

 

근데 원신 카페도 카페이면, 메가커피랑 어?? 

뭐.... 어..... 아무 문제 없겠지?

 

 

 

 

그나저나 호두님 그립읍니다 ㅠ

 

호두카페 방문기 : https://arnopark.tistory.com/883

[원신 / 팝업 카페] 호두에디션 테마 카페 / 원신 Cafe in Seoul 첫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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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입장

폴리스 라인과 수배지로 복도가 꾸며졌습니다.

당당하게 입구에 등신대 아크릴이 서있습니다.

 

 

 

 

 

대기줄도 방랑자 폴리스라인으로 꾸며놨습니다.

벽에는 온갖 그래피티로 도배된 컨셉의 그림들이 붙어 있습니다.

 

 

 

 

 

소품으로 그래피티에 사용되는 스프레이 통들까지 한 가득

근데 뭔가 방랑자와 잘 어울리는 컨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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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내부 인테리어

탁자가 드럼통으로 바꼈습니다.

아니 근데... 너무 불편합니다. 드럼통 밑에 다리가 들어가지도 않고, 탁자보다 물건을 놓을 공간도 줄어서...

만약 두 명이서 쟁반들고 올라오면, 한 테이블에 두 쟁반을 편하게 놓을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최악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합니다.

 

 

 

 

방랑자 고냥이로 꽊꽊 차있습니다.

 

 

 

 

 

가챠 존에는 방랑자 등시대와 포토존이 있습니다.

마치 메가커피 팝업매장의 물건들을 그대로 가져다가 전시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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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샵 털기

새로 보이는 굿즈들도 확인해주고,

 

 

 

 

 

전에 못 본 거 같은 라이덴 아크릴 스탠드를 목격해버린 나머지, 충동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사실 오늘 온 가장 큰 이유는, 위의 신규 띠뿌씰을 털기 위해서 왔습니다.

목표는 라이덴, 나히다!

 

그 결과는??

 

 

 

 

 

 

 

 

 

 

 

 

 

친구랑 이정도의 스티커를 털었는데 라이덴과 나히다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있던 다른 분들과 스티커 교환을 해서 다행히 라이덴 스티커는 구할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 띠뿌씰 바인더도 나온다고 하는데, 페이몬 말고 라이덴이랑 나히다 버전 나오면 사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