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섬꾸 - 야외] 도서관

작성자는 레퍼런스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의도적으로 따라했든 아니든, 어딘가에서 본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이번에는 섬 생활의 복지를 위해 필요한 '도서관'을 지어봤습니다.

 

 

 

 

독서하는 기린

천장이 없어, 아름다운 하늘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도서관 - '독서하는 기린' - 입니다.

 

 

 

 

독서하는 기린은 짙은 갈색 (Dark Brown)을 중심으로 조성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가구 대신에, 소박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의 가구들을 배치했습니다.

 

 

 

 

 

독서하는 기린은 야외이다 보니 소리가 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파에 함께 앉아 주민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같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여행객도 모집합니다..)

 

 

 

 

 

반대 구역에서는 조용히 공부 또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언덕을 세워서, 책장 뒤에 2층 책장을 세웠습니다.

 

 

 

 

덕분에 실외임에도 책이 풍족한 도서관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도서관 안에 구비된 카페입니다.

밤 하늘 아래에서 책과 함께 즐기는 커피 한 잔. 이 낭만을 독서하는 기린에서는 무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독서하는 기린에 오셔서, 지식과 즐거움 그리고 낭만을 충전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