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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게임일기118

[모동숲 섬꾸 - 야외] 예술 공방 작성자는 레퍼런스에 중독된 사람입니다. 의도적으로 따라했든 아니든, 어딘가에서 본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기린 입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에서 직접 만들고 꾸민 섬 조경,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디자인들을 블로그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Outdoor Landscape - 예술 공방 마을 사무소 왼쪽에 예술 공방을 지었습니다. 모동숲의 명작 그림 마이디자인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는 중인 이젤과 캔버스를 구현했습니다. 가운데에 꽃마차를 두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의도했는데, 꽃마차를 마이디자인으로 찍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명작의 그림을 넣었습니다. 그 옆에는 조그만한 클레이 모형 제작대를 만들었습니다. 뒷편에는 도자기 빚는 곳을 만들었습니다. 스토와 화덕 가구를 이.. 2022. 11. 6.
고요의 섬 /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획득 완료 고요의 섬에 도착했다. 섬에 들어가자마자 항구 위를 보면 ‘쌓여있는 자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다가가서 조사하기를 누르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퀘스트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에 앞서 바로 위로 올라가 첫 번째 모코코를 얻었다. 퀘스트를 가는 길 중간에도 숨겨진 모코코가 있다. 올라가서 두 번째이자 마지막 모코코를 얻는다. 이후에 열매도 따다주고 목재도 가져다주면 스킬포인트를 주는 굉장히 귀찮은 퀘스트를 준다. 우선 유디아에 가야하는데 유디아는 루테란을 통해서 바로 갈 수 있다. 유디아 - 살란드 구릉지의 모라이 유적에 들어가서 마지막 보스를 깨면 필요한 퀘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음은 토토이크 대륙으로 간다. 토토이크 - 침묵하는 거인의 숲에서 토토이크 몸 속 던전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마지막.. 2021. 8. 17.
로스트아크 일기장 - 인파이터 파푸니카 퀘스트, 건슬링어 1391 달성, 에포나 퀘스트 준비 점핑권을 쓰고, 카던을 돌기 위해서 빠르게 파푸니카를 미는 중이다. 온천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강제로 수색하기도 하고 박기린퍼를 키울 때 놓쳤던 모코코도 다시 챙긴다. 지금 아니면 못찍는 컷이기에, 파푸니카 여자 NPC들을 모아서 사진을 한 장 찍어봤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파푸니카 주민들의 복장. 건슬 키웠을 때는 니아와 춤을 췄었는데, 이번에는 샤나와 함께 춤을 추기로 했다. 샤나가 오드아이라는 것을 이걸 보고서 알았다. 정말 하나의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의 파푸니카 시나리오.. 클라이막스 한 번 듣고 나면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게 있다. 파푸니카 퀘를 끝내고 빠르게 1310렙을 맞춰서 카던을 간다. 1310 딱렙으로 가서 첫판에 바로 MVP를 따는 모습. 인파이터는 역시 강하다. 다시 건슬링어로.. 2021. 8. 12.
로스트아크 일기장 - 점핑권으로 니나브 인파이터 키우기 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업데이트와 함께 2차 점핑권이 주어졌다 건슬링어로 물몸의 매운 맛을 많이 맛 본 탓에 꼭 인파이터를 키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했었고, 드디어 그 시간이 왔다. 커마는 인벤에 있는 니나브 애니츠 커마를 가져와서 썼다. 커마 공유가 된다는 것이 참 좋다.. 처음부터 꾸밀 생각하면 아찔한데 이렇게 예쁜 커마를 바로 쓸 수 있으니까 말이다. 박기린이라는 이름을 누가 선점한 걸까.. 박 대신에 파크로 적어서, 파크기린으로 시작한다. 점핑권 사용! 오랜만에 트리시온으로 와서 인파이터로 결정. 시공의 폭풍은 최고야! 점핑권 써서 파푸니카로 왔다. 근데 애니츠 모자 정말... 별로다! 얼른 스킨 입혀야 할 거 같다. 파푸니카 양대 투탑 니아와 샤나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오랜만에 본다. 니아 호감도 얼.. 2021. 8. 11.
잠자는 노래의 섬 /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획득 완료 빠르게 잠자는 노래의 섬에 가기 위해서 애니츠 행 선박을 탑니다. 내실이 전혀 없어서 아주 형편없는 배를 끌고 잠노섬(잠자는 노래의 섬)으로 갑니다. 사실 예전에 잠자는 노래의 섬을 들려서 미리 준비 퀘스트를 깼었는데, 마지막 협동 퀘스트에 막혀서 보류하고 있었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eogkao3&logNo=221507122398 사전 퀘스트 공략은 위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빠르게 끝냈습니다/ 협동퀘스트를 깨려면 공명의 노래를 필요로 합니다. 공명의 노래는 '해상 낙원 페이토'에서 구매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섬에 도착! 잠노섬의 구조는 이러합니다. 협동퀘스트가 시간이 얼마 남았는 지는 맵을 통해서 확인할.. 2021. 8. 9.
로스트아크 일기장 - 자기소개 시간 (카제로스, 박기린퍼, 건슬링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옛날에 찍먹해본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지인들이 죄다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이 즐길 겸 시작을 해봤다. 이름은 '박기린퍼', 클래스는 건슬링어이다. 사실 '리퍼' 클래스를 원해서 박기린퍼라는 이름으로 지었는데, 오버워치의 리퍼를 생각한 나머지 총을 쓸 줄 알고 여자 헌터를 골랐는데, 알고보니 암살자였다. 이미 점핑권을 써버린 상태라서 다시 리퍼로 시작은 못하고, 그냥 건슬링어를 계속 키우기로 했다. 근데 가슴이 시키는 건슬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맛는 거 같다 ^^7 참고로 인벤의 커마를 받은 후에 살짝 수정해서 사용했다. 점핑 이후 2주 동안 천천히 키웠다. 템랩은 1385, 52렙이다. 아르고스는 트라이팟으로 1페이즈만 조금씩 .. 2021. 8. 9.
심즈4 기가족 - #4. 참담한 비극의 대학생 아수라장의 하루가 지나고 어느새 기말시험을 볼 날이 왔다. 매일매일 쉬지 않고 과제하고 강의듣고 하다보니 벌써 종강이라니.. 갑작스럽게 시험기간인 것을 확인 한 린은 건물 앞에서 열심히 벼락치기를 한다. 벼락치기를 하니 불편함 무드렛이 뜬다. 모든 대학생의 비애..ㅠ 옆을 둘러보니 리스도 같이 벼락치기 중이었다. 근데 왜 맨발로 있니...? 그것도 한 겨울에? 시험 중에는 새로운 선택지가 있다. 바로 '커닝하기'. 다음에 한 번 도전해볼까? 아주 좋은 결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바로 연강으로 시험을 치루는 상황 ㅠㅠ 시험 끝나고 바로 벼락치기에 다시 들어간다. 너무 시험공부를 많이 하니 갑자기 기타를 친다. 뇌 과부화로 인해서 고장이 난 것 같은 린.. 결국 다시 정신을 부여잡고 공부를 한다. 갑작스럽게.. 2021. 8. 6.
심즈4 기가족 - #3. 계속되는 축제와 난리가 난 관계 마지막 가을의 아침이 밝았다. 다짜고짜 옆의 여자 방에 들어가서 과제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음흉해라. 오늘이 대학 악동의 날이라고 알림이 왔다. 악동이라면.. 폐급들을 위한 동아리가 있는 걸까? 우연히 청이에게 인사를 할려고 클릭을 했는데, 알고보니 청이가 '폭스버리 악동들' 클럽 회원이었다! 마침 알람이 떴으니 가입 신청을 해보는 린. 말 걸자마자 가입이 됐다. 동아리 관리 창을 보니 이렇게 뜬다. 폭스버리 악동 클럽은 폭스버리 대학을 깽판치고 다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자부심을 드높이는 동시에 옆 대학에 깽판치고 다니는 게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대학 악동의 날을 즐기기 위해서 기숙사 룸메이트 모두를 끌고 나간다. ㄷㄷ..... 린이 나가는 것을 유심히 관찰하는 리스.. 학생회관에서 축제가 한창일 줄.. 2021. 7. 31.
심즈4 기가족 - #2. 사랑과 전쟁의 서막? 처음보는 형태의 기숙사에 입주한 린. 다행히 기숙사 입주하자마자 강의가 시작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룸메는 알고보니.. 폭스버리 공대의 고급학위인 컴퓨터 공학 학부생이었다! 나름 심4 세계에서 전통을 지닌 아이구나. ???????????? 어흑마이깟...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대학교 기숙사 화장실이 남녀 공용이라니? 심지어 침대마저 공유하는.... 린도 자연스럽게 여심만 있는 방에 잘 들어가네? 에라 모르겠다. 일단 인맥쌓기에 들어가는 린. 기숙사 룸메이트가 너무 많은 이상, 잘 적응해서 살아남는 수밖에 없다. 벌써부터 한 여심에게 반한 듯한 린. 룸메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상상을 하던 중, 놀기 방지턱인 과제가 찾아왔다. 4전공인데, 심지어 강의가 하나 끝날 때마다 과제를 하나 씩 끝내야 한다. ..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