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22 로스트아크 일기장 - 인파이터 파푸니카 퀘스트, 건슬링어 1391 달성, 에포나 퀘스트 준비 점핑권을 쓰고, 카던을 돌기 위해서 빠르게 파푸니카를 미는 중이다. 온천에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강제로 수색하기도 하고 박기린퍼를 키울 때 놓쳤던 모코코도 다시 챙긴다. 지금 아니면 못찍는 컷이기에, 파푸니카 여자 NPC들을 모아서 사진을 한 장 찍어봤다. 다시봐도 재미있는 파푸니카 주민들의 복장. 건슬 키웠을 때는 니아와 춤을 췄었는데, 이번에는 샤나와 함께 춤을 추기로 했다. 샤나가 오드아이라는 것을 이걸 보고서 알았다. 정말 하나의 뮤지컬과 같은 분위기의 파푸니카 시나리오.. 클라이막스 한 번 듣고 나면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는 게 있다. 파푸니카 퀘를 끝내고 빠르게 1310렙을 맞춰서 카던을 간다. 1310 딱렙으로 가서 첫판에 바로 MVP를 따는 모습. 인파이터는 역시 강하다. 다시 건슬링어로.. 2021. 8. 12. 로스트아크 일기장 - 점핑권으로 니나브 인파이터 키우기 로스트아크 소서리스 업데이트와 함께 2차 점핑권이 주어졌다 건슬링어로 물몸의 매운 맛을 많이 맛 본 탓에 꼭 인파이터를 키우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했었고, 드디어 그 시간이 왔다. 커마는 인벤에 있는 니나브 애니츠 커마를 가져와서 썼다. 커마 공유가 된다는 것이 참 좋다.. 처음부터 꾸밀 생각하면 아찔한데 이렇게 예쁜 커마를 바로 쓸 수 있으니까 말이다. 박기린이라는 이름을 누가 선점한 걸까.. 박 대신에 파크로 적어서, 파크기린으로 시작한다. 점핑권 사용! 오랜만에 트리시온으로 와서 인파이터로 결정. 시공의 폭풍은 최고야! 점핑권 써서 파푸니카로 왔다. 근데 애니츠 모자 정말... 별로다! 얼른 스킨 입혀야 할 거 같다. 파푸니카 양대 투탑 니아와 샤나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오랜만에 본다. 니아 호감도 얼.. 2021. 8. 11. 잠자는 노래의 섬 / 섬의 마음, 모코코 씨앗 획득 완료 빠르게 잠자는 노래의 섬에 가기 위해서 애니츠 행 선박을 탑니다. 내실이 전혀 없어서 아주 형편없는 배를 끌고 잠노섬(잠자는 노래의 섬)으로 갑니다. 사실 예전에 잠자는 노래의 섬을 들려서 미리 준비 퀘스트를 깼었는데, 마지막 협동 퀘스트에 막혀서 보류하고 있었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isHttpsRedirect=true&blogId=eogkao3&logNo=221507122398 사전 퀘스트 공략은 위의 블로그를 참고해서 빠르게 끝냈습니다/ 협동퀘스트를 깨려면 공명의 노래를 필요로 합니다. 공명의 노래는 '해상 낙원 페이토'에서 구매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섬에 도착! 잠노섬의 구조는 이러합니다. 협동퀘스트가 시간이 얼마 남았는 지는 맵을 통해서 확인할.. 2021. 8. 9. 로스트아크 일기장 - 자기소개 시간 (카제로스, 박기린퍼, 건슬링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옛날에 찍먹해본 기억이 있었는데, 최근에 지인들이 죄다 로스트아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이 즐길 겸 시작을 해봤다. 이름은 '박기린퍼', 클래스는 건슬링어이다. 사실 '리퍼' 클래스를 원해서 박기린퍼라는 이름으로 지었는데, 오버워치의 리퍼를 생각한 나머지 총을 쓸 줄 알고 여자 헌터를 골랐는데, 알고보니 암살자였다. 이미 점핑권을 써버린 상태라서 다시 리퍼로 시작은 못하고, 그냥 건슬링어를 계속 키우기로 했다. 근데 가슴이 시키는 건슬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맛는 거 같다 ^^7 참고로 인벤의 커마를 받은 후에 살짝 수정해서 사용했다. 점핑 이후 2주 동안 천천히 키웠다. 템랩은 1385, 52렙이다. 아르고스는 트라이팟으로 1페이즈만 조금씩 .. 2021. 8. 9. 이전 1 2 3 다음